파워풀

  • 저자 : 패티 맥코드
  • 경력 : 퓨어아트리아소프트웨어, 선마이크로시스템스, 볼랜드, 시게이트테크놀로지, 넷플릭스 최고인재책임자, 패티맥코드컨설팅
  • 내용 : 넷플릭스의 조직문화와 인재를 대하는 방식

개인적인 생각

  • “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”와 “파워풀”을 읽고 나서 느낀 것이다. 정보가 제한적이므로 편향된 생각일 수 있다.
  • 구글은 장난을 좋아하며 거대하게 수많은 실험을 하는 것 같다.
  • 넷플릭스의 경우 좀 더 어른스러운 면이 느껴지며 상대적으로 적은 실험으로 차근 차근 개선시킨 것 같은 느낌이 든다.
  • 하지만 두 개의 기업 모두 다 엄청나게 큰 기업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넷플릭스에서 말하는 “자유와 책임의 문화”가 정착되어 있는게 너무 신기하다.
  • 문화는 아래에서 위로 향하는 것이 아니라 위에서 아래로 향하는 것이다. 창업자의 확고한 신념이 중요하며 그에 맞는 사람들이 함께 경영하는 것이 중요해보인다.
  • 인재를 대하는 방식이 상당히 어른스럽다. 만남, 관계, 이별의 방식 모두 다 성숙하다.
  • 책에 나오는 여러가지 질문이 스스로를 많이 돌아보게 한다. 나는 어느 부분에서 성과를 낼만한 인재인지, 어떤 기업에서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지, 그 성장하는 부분이 해당 기업과 맞지 않을 때 어떻게 떠날지 등등 많은 생각을 한다.
  • 직원을 어른으로 대하는 것.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“어른답다”라는 것은 “부지런하고 많은 양을 일하되 군말없이 따르는 것”이라는 뜻인 것 같다. 하지만 어른으로 대한 다는 것은 권한을 넘겨준다는 것, 스스로 결정하게 한다는 것이다. 그러기 위해서는 애초에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을 뽑아야한다.


프롤로그

  • 어떻게 하면 넷플릭스와 같은 민첩하고 높은 성과를 내는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을까?
  • 경영에서의 전통적인 지혜를 뒤집어라
    • 극도로 솔직해져라. 아이디어와 문제를 소리 내어 말하고 서로 간에 또는 경영진 앞에서 자유롭게 저항할 수 있는 문화.
    • 넷플릭스의 문화는 계속해서 정책을 줄이고 절차를 제거해나가며 만들어졌다.
    • 직원이 일에 몰두하게 하려면 인센티브를 주어야 하며, 각자가 해야 할 일을 명확하게 알려줘야 한다는 잘못된 생각을 했다.
    • 직원들 자신이 힘을 가지고 출근한다는 사실을 상기시키고 그들이 실제 힘을 행사할 수 있는 상황 조건을 만들어주어라
  • 비즈니스 리더의 임무: 제시간에 놀라운 일을 하는 훌륭한 팀을 만드는 것
  • 우리가 관리자에게 요구한 점
    • 해야할 일과 직면한 도전에 대해 개방적이고 명확하고 지속적으로 소통
    • 모든 직원은 극도의 솔직함을 실천
    • 모든 직원은 사실에 근거한 의견을 바탕으로 대담하게 토론. 결과를 엄격하게 실험
    • 고객과 회사를 위한 최선이 무엇일까가 기준
    • 모든 지위에 적합한 기술을 가진 고성과자를 채용해서 미래를 대비


어른으로 대접해라

  • 훌륭한 팀은 모든 팀원이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알고, 그곳에 가기 위해서 뭐든지 할 때 만들어진다.
  • 나는 직원을 채용할 때 문제 해결에 매우 흥미를 느끼는 사람들을 찾는다. 돌파해야 할 굉장한 문제가 주어져 있고, 그것을 함께 풀어나갈 적합한 동료가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강력한 인센티브다.
  • 대부분의 사람이 일에서 원하는 것: 출근을 해서, 자신이 믿고 존경하는 동료들로 이뤄진 제대로 된 팀과 함께, 미친 듯이 집중해 멋진 일을 해내는 것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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